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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부총리 "美대선, 금융시장에 당장 영향 끼칠 것…통상외교 노력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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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6일 미국 대선과 관련해 "한미 동맹은 굳건하지만 미·중 경쟁 하에서 여러가지 통상외교 등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에 참석해 "미국 대선으로 금융과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당장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정부는 대통령 정상외교 등을 통해 바이든 행정부에서 우리 기업의 불이익이 최소화하도록 많은 노력을 해왔다"며 외교 노력을 강조했다.

한편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미 동부시간으로 대선 다음날인 6일 오전 2시30분께 자택이 있는 플로리다 팜비치 컨벤션센터에서 미국 대통령 선거 승리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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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의 기획재정부, 한국은행, 한국수출입은행, 한국조폐공사, 한국투자공사 등 종합감사에 자리하고 있다. 2024.10.29 leehs@newspim.com

plu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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