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부총리 "오늘 주식시장 정상 개장할 것"…F4 회의서 결정
컨텐츠 정보
- 289 조회
- 26 추천
- 목록
본문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오늘 주식 시장은 정상적으로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상목 부총리는 이날 오전 7시 전국은행연합회관에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병환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 원장과 함께 추가 긴급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를 개최한 가운데 이같이 결정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4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긴급 거시경제금융현안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2024.12.04 biggerthanseoul@newspim.com |
앞서 지난 3일 윤석열 대통령은 비상계엄령을 선포한 바 있다. 다만 국회가 본회의를 열고 비상계엄령 해제를 가결했다.
이같은 여파로 원달러 환율은 오전 0시 20분 달러당 1442.0원까지 치솟는 등 2022년 10월 이후 2년 1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다.
다만 주식·금융이 안정세로 되돌아올 것으로 판단해 주식시장을 정상적으로 개장하기로 한 것이다.
biggerthanseoul@newspim.com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