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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서 몰래 영화 티켓값 꿀꺽하고 있었던 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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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KT는 CGV측으로부터 티켓을 장당 7,000원에 대량 구매했음

2. 고객은 15,000원 짜리 영화를 skt멤버십 할인으로 11,000원에 결제함 (실제로 낸 돈 11,000원)

3. 근데 영화관에서 발행받은 영수증을 보니 실 결제금액은 7,000원으로 찍힘

4. 원래대로라면 고객이 낸 돈 11,000원은 배급사와 영화관이 5,500원씩 가져가야 함

5. 근데 정산금액이 7,000원이므로 영화관과 배급사는 3,500원씩만 가져갈 수 밖에 없고, 나머지 4,000원의 행방이 묘연해짐

6. 영화티켓이 아무리 가격이 올라도 배급사는 죽어날 판

7. CGV는 애초 티켓보다 부대시설 수입이 대부분이라 멤버십 할인을 미끼 삼아 고객 유치에만 집중한 듯함

8. 나머지 4,000원은 대체 어디로....?

결론 - 나라에 도둑이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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