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정책방향 관련 총재 기자간담회(feat. 금리인하)

https://www.youtube.com/live/OwKHwsNolAw?si=cVHhqkxJlYl9iUZ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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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본 올려드립니다만 영상은 한 번 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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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11월,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 및 경제 전망 발표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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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 금리 인하: 3.25% → 3.0%

한국은행 기준 금리 3.25%에서 3.0%로 인하함. 경기 둔화 및 경제성장 지지 목적으로 결정된 사항임. 내수 회복 속도가 완만한 가운데, 대외 불확실성과 수출 둔화로 성장 압력 심화됨을 고려한 결과임.

이번 금통위에서 6명 중 4명이 인하에 찬성했으며, 2명은 동결을 주장함. 이는 통화정책 운영 방향에 대해 신중한 논의가 있었음을 반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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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외 경제 여건 분석

세계 경제 성장세

미국 : 감세 및 규제 완화로 양호한 성장세를 지속 중이나, 경기 및 인플레이션 불확실성 확대됨.

유럽 : 제조업 부진과 무역 마찰 우려로 성장 제약 요인 있음.

중국 : 정부 부양책에도 소비 부진과 수출 둔화로 낮은 성장세 전망됨.

인플레이션과 금융시장

주요국 : 미국 디스인플레이션 속도 지연 예상. 여타 주요국도 성장세 약화와 강달러의 상쇄 효과로 인해 물가 하락 압력 유지됨.

금융시장 : 미국 장기 국채 금리 상승, 달러 강세 지속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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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내 경제 여건 분석

경제 성장

내수는 소비 중심으로 완만한 회복세 유지 중.

수출은 주력 업종 경쟁 심화와 글로벌 보호무역주의로 인해 증가세 둔화됨.

2024년과 2025년 성장률 전망 각각 2.2%와 1.9%로 하향 조정됨.

물가

소비자 물가 상승률 10월 기준 1.3% 기록. 석유류 가격 하락 영향 있음.

근원 물가 상승률 1.8%, 단기 기대 인플레이션은 2.88%로 유지됨.

환율

원달러 환율은 달러 강세와 내국인의 해외투자 지속 등으로 상당 폭 상승함.

주택시장 및 가계 부채

수도권 매매가격 상승 폭 축소, 비수도권은 하락세 지속.

가계 대출 증가세 둔화됨. 기타 대출은 계절적 요인으로 소폭 확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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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 금리 인하 배경과 주요 목표

경기 하방 리스크 대응

내수 중심 회복세를 유지하고 수출 둔화로 인한 부정적 영향을 완화하기 위함임.

물가 안정 유지

유가와 환율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으나, 물가 안정 기조 지속될 것으로 판단함.

금융 안정 유지

가계 부채와 주택 시장 안정 흐름이 유지되고 있음. 금리 인하로 경제성장 지지하려 함.

환율 변동성 관리

외환보유고와 추가 정책으로 변동성 관리 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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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후 통화정책 방향

금리 추가 조정 가능성 열어둠

경제 상황 변화에 따라 금리 조정 필요성을 지속 검토할 예정임.

금융 안정 유지

가계 부채 안정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이나, 환율 변동성 주시해야 함.

중소기업 지원 강화

금융중개 지원 대출 금리를 1.75%에서 1.5%로 인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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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들과의 질의응답 요약

1. 성장률 하향 조정 의미

질문 : 내년 성장률 전망(1.9%)이 잠재 성장률(2%)을 밑돌고 있음.

답변 : 잠재 성장률은 2%로 유지 중이나, 수출 둔화와 내수 회복 지연이 원인임. 금리 인하로 성장률을 약 0.07%포인트 상승시킬 것으로 예상됨.

2. 환율과 안정화 조치

질문 : 금리 인하로 환율 상승 우려 있음. 안정화 방안은?

답변 : 외환보유고와 국민연금 외환 스왑 등을 통해 변동성 관리 중임.

3. 포워드 가이던스 신뢰성

질문 : 동결 전망에서 인하로 전환되면서 시장 혼란 발생함.

답변 : 포워드 가이던스는 조건부임. 새로운 경제 상황에 따라 수정 가능함.

4. 가계 부채 우려

질문 : 금리 인하가 가계 부채 증가로 이어질 가능성 있음.

답변 : 현재 가계 부채는 안정세. 추가 금리 인하에 따른 영향은 지속 점검 중.

5. 미국 금리 정책과 한국은행 대응

질문 : 미국 금리 긴축 가능성 있음. 한국은행의 대응 방안은?

답변 : 미국 금리 변화의 영향을 분석 중이며, 국내 요인을 중심으로 통화정책 운용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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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이번 금리 인하는 성장 둔화와 불확실성에 대응하려는 조치임. 물가 안정, 가계 부채 관리, 환율 변동성 조절 등 다양한 과제를 고려해 통화정책을 유연하게 운용할 방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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