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연말을 보낼 때 읽으면 좋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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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행복
일상의 행복
자주 듣는 말이다.
우리는 저마다 닿고 싶어하는 목표가 있다.
물론 그 목표를 이루면, 소소한 행복의 몇배나 큰 행복을 얻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닿고 싶어도, 닿을 수 없고
멀리있는 것이 아니겠는가?
그렇기 때문에 목표까지는
긴 여정이란 사실을 인정부터 시작해야한다.
요행을 바라면 절대 안된다.
어떤 사람의 목표가 10억 만들기라고 해보자.
10억이라는 돈은 정말 누군가는 평생벌어도 모을 수 없는 돈이기도 하다.
보통 사람이라면 적어도 몇년 아니, 수십년은 걸릴 수도 있다.
월 저축 금액: 300만 원
연 저축 금액: 300만 원 × 12개월 = 3,600만 원
10억 달성 기간: 10억 ÷ 3,600만 = 약 28년
단기간 내 벌겠다고 비트코인이나, 주식 묻지마 투자로
원금까지 까먹을 수 있는지 항상 달콤한 유혹을 조심해야한다
자 그럼, 이제 긴 여정이라는 사실을 인정하고
어떻게 그 여정을 갈 것인가에 대해 생각해보자
또 어떤이는 이렇게 말할 수 있다
의지의 차이라고
티아라 '의지의 차이'
이렇게 말하는 사람은 목표에 도달할 때까지,
모든것을 포기하고 집중하고 그 이후에 즐기겠다고 한다.
근데, 의지력의 수명은 정해져있는 사실..
스탠포드 대학교에서 의지력에 대해 연구를 했는데,
의지력은 빠르게 피로해지고 휴식을 필요로 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었다.
즉,
의지력의 수명은 정해져있다.
의지력도 피곤하다..
로봇이 아닌이상, 의지력가지고는 긴 장거리 레이스를
전력속도로 달 릴 수는 없다.
우리는 너무 멀리 있는 목표를 향해 가는 것에 집중해서
일상의 행복을 즐기면서 나아갈 필요가 있다.
조금 더 현재의 삶에 의도적으로 집중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절약,재테크도 좋다
그치만, 내가 너무 집중한 나머지 주변의 것을 너무 못보고 있지 않은지 생각해보자
장보고 오는 엄마를 마중가서, 골목산책을 하며 돌아 오는 것,
아이가 잠들지 않으면, 같이 수다떨고 그 시간을 느끼는 것
등등
집중하고 쉬고 집중하고 쉬고,
그렇게 즐겁게 보내다 보면 어느새 내가 원하는 목표에 가까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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