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못을 사용한 조선 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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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자면,
1434년 세종대왕이 한강의 조선장 두명과
오키나와 조선장 한명을 불러 쇠못으로 군함을 짓게 했습니다.
각각 왕자갑선, 동자갑선, 월자갑선을 지었는데
속도 순서도 왕, 동, 월 순이었음요.
속도가 빠른 왕자선과 동자선은 수군에 배치시키고,
가장 느린 월자선도 튼튼한 가치가 있다며
본보기로 쓰라고 수군에 보냈습니다.
흔히 조선배는 나무못만 썼다고 알고 있으나
편견이란걸 보여주는 기록 입니다.
킹종대왕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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