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함에서 함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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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는 배 입니다.
원래 우리나라에서 잘 안쓰인 한자라
조선시대 때는 군대 배도 다
선이라고 했는데 (판옥선, 거북선)
근대부터 일본을 통해 쓰게 되어
함과 선이 구분 되게 됩니다
군대 배 중에서도 안싸우는
병원선은 함이 아니라 선이고
관광용 잠수함은 잠수선이라 불러야 한다고 하네요
저는 그냥
체급에 따라 함이랑 정 나뉜걸로 알았는데
아니었고
그럼 함선은 뭐냐?? 라고 물어보신다면
두글자로 늘려 부르려고 걍 의미 중복으로 뒤에
선자를 붙힌겁니당 ㅋㅋ
모두 맛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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